전주교육대학교 15회 졸업생(회장 심광수)들이 3일 전주교육대학교(유광찬 총장)를 방문, 1000만원의 학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군산서초 교장인 심광수 기수 회장은 "전주교대 졸업생중 15회(120명)가 숫자는 가장 적지만 이번에 동기생인 유광찬 교수가 모교 총장으로 부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 친구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며 "졸업 동기생들의 마음을 담아 학교 및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유광찬 총장은 "동기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한 목적에 맞게 학교와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