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비전대는 두산인프라코어에 맞춤형 인력을양성해 공급하기로 협약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서 비전대는 20명 정원의 '두산인프라코어반'을 별도로 만들어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키우기로 했으며 두산은 일정한 인원의 취업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두산은 이들 학생의 교육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현장실습 기회도 주기로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신오식 전무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직무 내용을 대학에서 미리 가르치게 해 채용한다면 학생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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