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오는 26~29일에 한옥마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한자문화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캠프에서는 한자와 서예, 전통예절, 판소리 등을 배우고 다양한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초등 3~6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나눔교육지원관실(☎ 063-281-21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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