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 공정성 논란에 부담
속보= 전북무용협회가 주최한 '제6회 풍남춤 페스티벌'에서 장년부 본선 1위 수상자가 상장을 최근 협회측에 반납했다.(본보 6월 6일자 2면 보도)
지난 6월 4일 전주덕진공원에서 열린 제6회 풍남춤 페스티벌에서 A씨는 1위를 차지했으나, 2위 수상자가 불복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 논란이 일자 부담을 느껴 이처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무용협회는 "1등상 수상자가 상장을 반납한만큼, 협회 차원의 공식적인 입장을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최종 결정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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