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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일 하천 에코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과 일본의 청년 학생들이 만경강과 새만금 일대, 그리고 일본 규슈지역 하천 습지에서 만나 생명과 환경을 이야기한다.

 

(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은 일본 규슈수환경교류회와 공동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제 3회 한·일 하천 에코캠프' 를 마련한다.

 

한·일 양국 대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만경강 상류 및 동진강·섬진강 유역 생태·문화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시민들의 노력으로 복원된 규슈지역 하천습지를 둘러보고 자연사박물관과 쿠마가와 스포츠공원 등을 견학하게 된다.

 

참가 인원은 양국에서 청년 대학생 각 15명씩과, 환경단체 활동가 10명(5명씩) 등 모두 40명이다. 도내 청년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63-285-1315, 070-4222-1315)

 

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은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과 환경을 이야기하는 이번 캠프는 한·일 대학생들이 하천 습지의 중요성을 이해, 녹색성장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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