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에 언론인 출신 내정
김제시가 201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오는 28일∼29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쏠리고 있는 비서실장에 언론인 출신 B모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비서실장 및 4명의 사무관(5급)승진 요인이 발생, 담당(계장) 4명이 사무관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비서실장에는 언론인 출신 B모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실질적으로 B씨는 비서실장 임용에 필요한 서류작업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비서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B씨는 김제 백구출신으로, 현재 도내 모일간지 김제주재기자로 김제시청을 출입하고 있다.
사무관 승진 예정자로는 자천타천 O담당 및 C담당, 또다른 O담당, K담당, B담당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O담당, C담당, 또다른 O담당 등이 유력한 상태다.
현 비서실장인 O담당의 경우 이미 언론인 출신 B모씨가 비서실장에 내정된 상태여서 사무관 승진이 유력하나 담당(계장)승진 연도가 타 경쟁자에 비해 다소 늦어 부담이 될 수 있다.
지적직인 최호문 과장이 정년퇴임함에 따라 지적직에서 승진해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아 지적직인 B모 담당의 승진도 점쳐진다.
과장급 수평이동의 경우 총무과장이 바뀔 경우 H과장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현 S과장은 세정과장으로 이동한다는 설이 파다하다.
이건식 시장이 입성(민선4기∼5기)한 이래 세정과장 자리는 국장으로 승진한 전례가 있어 올 연말 현 S국장이 정년퇴임 한 후 국장 승진도 관심거리다.
아직까지는 S국장이 퇴임하면 1953년생들 중에서 국장으로 승진할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나, S과장과 J과장이 국장으로 승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S과장과 J과장의 경우 아직 나이가 여유있는 상태이나 현 이 시장 체제에서 승진하지 못할 경우 밀릴수 있다는 부담이 작용할 수 있어 두 사람의 승진을 위한 대결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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