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이근호)는 27일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2011년 입학사정관제 JHC협의체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열었다.
전주대는 도내 고교 진로·진학 상담교사 등 총 20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2012년 3월까지 활동한다.
JHC협의체가 내놓은 의견은 내년부터 고교-대학 연계 사업에 적용되며, 회의 주제는 사전에 자문 위원들이 숙고할 수 있게 하며,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창의적 체험 활동 내용과 사례를 공유해 비교과 영역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게 이날 회의의 골자.
이근호 처장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고교-대학이 연계된 진로·진학 활동 방안을 모색하고, 전주대 입학사정관제의 위상을 높이며, J-H Connect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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