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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재연구소, 국외 소재 우리문화재 보존·활용사업 8건 선정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외에 소재하는 우리 문화재의 보존처리와 활용지원 대상사업 8건을 선정하고 그 결과를 해당 국가 소장기관들에 통보했다고 9일 말했다.

 

이 사업은 해외 소재 한국문화재의 안정적인 보존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재청 국외문화재팀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세계 7개국 한국문화재 소장기관이 지원신청한 18개 사업을 심사한 결과 사업의적시성과 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된 8개 사업은 다음과 같다고 연구소는 말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 '진주성도' 보존처리 및 안내책자 발간 ▲미국 산안토니오미술관 청자표형주자 보존처리 ▲헝가리 훼렌츠호프 동양미술박물관 도록 및 교육용책자 발간 ▲미국 LA카운티박물관 안내책자 발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사무엘 P. 한미술관 한국문화재 전시 ▲중국 화동 사범대학도서관 고도서정리·보존처리·전시 ▲미국 미시간대학교 부속 박물관 안내책자 발간 및 영상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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