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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곽 교육감 사건 공정수사 촉구

김승환 교육감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수사와 관련 "섣부른 억측이나 여론몰이식 접근에서 벗어나 엄정하고 중립적인 법의 잣대로 모든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무엇보다 정의와 진실의 기준으로 다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육감은 또 "향후 예상되는 수사 및 기소 과정에서 행정공백이 최소화되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하며 특히 학생과 학부모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교육적 관점의 고려가 최우선 돼야 한다"며 무죄추정의 원칙과 거기서 파생되는 불구속수사의 원칙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교육감 선출제도 개정 논란과 관련, "국민적 토론과 공감을 결여한 채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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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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