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본청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지리산가족호텔에서 전문성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상호 의견 교환을 통해 전북교육의 발전적인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열린 이번 워크숍은 2011년 하반기 전북교육 발전방향 및 본청 주요 특색사업 공유, 교육전문직의 역할에 관한 특강, 전북교육현안에 대한 토의, 교육감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상균 정책공보담당관은 "앞으로도 이런 연수 기회를 마련하여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공유하여 전북교육의 교육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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