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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사회복지학 교수들 연구용역 '복지부 평가 최우수상'

원광대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 전공 교수들이 익산시로부터 연구용역을 맡아 수립한 결과물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같은 결과는 전국 230개 지자체 중 4개 시·군·구에만 주어진 뛰어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원광대 사회복지학 전공교수들은 지난해 익산시로부터 '익산시 제2기(2011-2014년) 지역사회복지계획'연구용역을 의뢰받아 채구묵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고, 서윤·김흥주·오세영 교수 등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자원조사 및 욕구조사를 총괄한 저소득층복지 부문 사업계획을 작성했으며, 서 교수는 노인복지와 여성·보육복지 부분, 김 교수는 청소년복지와 다문화가정 부문, 오 교수는 장애인복지와 사회복지전달체계 부문의 사업계획을 각각 작성했다.

 

한편, 원광대 사회복지학 전공 교수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향후 익산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전문가로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전공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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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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