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주관광호텔서 시상식...전북환경운동연합, 시민·단체·언론·교육·정책 5개 분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14일 '2011 전북 환경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환경인상은 시민, 단체, 언론, 교육, 정책 5개 분야에서 공모해 집행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환경시민상에는 한국전통식품 임복래 대표가, 환경단체상은 완주군 동아원축산분뇨피해대책위원회가 선정됐다. 환경언론상은 전주MBC 박찬익·홍찬용기자와 전주KBS 라디오 손혜원 아나운서가 공동 수상하며 환경교육상에는 전주제일고 오근석 교사가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전북도 한웅재 일자리창출정책관과 전주지방환경청 김대영 주무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전주시 다가동 전주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전북환경운동연합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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