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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무형문화재 최갑선 선생군산에서 '앉은굿' 정기공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6호 최갑선 선생의 '제11회 전라북도 독경(앉은굿) 정기공연'이 8일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천지신명풀이', '칠성풀이', '산신경', '용왕경', '조상해원경', '판소리', '대감풀이', '내전경'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최갑선 선생과 10명의 보살 및 금강문화예술단의 민요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최갑선 선생은 1952년 군산 옥구의 무속인 가정에서 태어나 1969년 내림굿을 받았으며 많은 독경 보유자들로부터 산경 15경, 대경 20경, 4가지 풀이 등 전라도 독경 전편과 팔문 포함 설경 전편 제작을 전수 받아 2001년 6월 15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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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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