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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세계 태권도인 '큰 잔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개막… 24개국 참가 10일까지

▲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8일 오전 무주 덕유산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태권체조 사범의 동작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배우고 있다.

안봉주기자 bjahn@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지난 7일 무주읍 반딧불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 팡파르와 함께 시작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완주 지사, 최진호 도의장, 홍낙표 무주군수, 이강춘 무주군의장,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김광호 위원장, 태권도진흥재단 배종신 이사장, 국기원 강원식 원장, 전북태권도협회 유형환 회장, 고환승 도체육회 사무처장, 그리고 선수단이 참석했다.

 

각국 선수단 입장과 함께 시작된 개막식은 태권도시범단의 공연, 타울림의 퓨전 난타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개막식이 끝난뒤 태권도원 조성현장과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등을 둘러봤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대한민국을 포함, 24개국 1800여명이 참가해 품새 경연, 겨루기 부문에 대한 A매치 등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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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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