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본부는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다문화가정에 다양한 에너지·기후변화 교육,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에너지홈닥터 사업,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내복패션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거듭 강조, 국내 기업 및 단체들의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수남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기폭제가 되고, 녹색생활 실천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이 상호 융합되는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