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5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주말 사고 잇따라…3명 사망

주말 도내에서 교통사고와 안전사고 등이 잇따라 3명이 사망했다. 14일 오전 8시께 순창군 풍산농공단지 내 한 공장 화물 하역장에서 대형 컨테이너 안에 있던 화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컨테이너 차량 운전자 정모씨(39)가 떨어진 화물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도중 숨졌다.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남원시 산동면 88고속도로 64㎞(고서 기점) 지점에서 대구에서 남원으로 향하던 김모씨(43)의 쏘렌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오던 싼타페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싼타페 승용차는 뒤 따라오던 세라토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쏘렌토 운전자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싼타페에 타고 있던 3명과 쎄라토 운전자 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앞서 오전 10시 30분께에는 정읍시 태인면의 한 농로에서 최모씨(73)가 몰던 경운기가 1m 아래로 추락해 전복되면서 최씨가 숨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원 mkjw96@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