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공단지와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17개 기업 대표는 지난 9일 단지 내 주식회사 티엘론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출범을 위한 입주기업체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입주기업협의회는 농공단지 내 폐수종말처리시설을 비롯한 공동이용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와 기업간 상호협력 및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법인 출범에 따른 정관 및 임원구성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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