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2-09 07:16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일반기사

전주비전대-환경부-환경공단, 저탄소 그린캠퍼스 협약

3년간 1억2000만원 지원

▲ 전주비전대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21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저탄소 그린캠퍼스사업'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저탄소 그린캠퍼스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서울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유영숙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비전대는 대학 환경을 친환경 녹색캠퍼스로 구축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그린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이번 협약에는 대학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그린인재 양성을 위한 녹색교육과정 개발, 저탄소 인프라 구축 및 녹색교정 조성을 위한 협력, 대학의 녹색생활 실천 및 지역사회 전파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비전대에 3년 동안 모두 1억2000만원의 재정적 지원과 함께 성과제고 및 확산을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선다.

 

환경공단은 저탄소 그린캠퍼스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수행하며 비전대는 저탄소 그린캠퍼스사업 수행을 통한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상호 협의했다.

 

홍순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저탄소 녹생성장의 모델이자 미래 녹색리더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그린캠퍼스 선정대학은 인천대학교 등 5개이며 호남지역에서는 비전대가 유일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