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애신협 김중희 부장 MVP
전북신협 축구단(단장 장광숙 이리신협 전무)은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축구센터에서 인천·경기지역 신협이 개최한 제5회 신협중앙회장배 전국 신협인 축구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제4회 전주대회에서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던 전북신협은 신협중앙회 축구팀을 비롯 전국 10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4개 팀, 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다.
전북신협 축구단은 이번 대회서 6경기 18득점 1실점 전승(중앙회 4:0, 경북 4:1, 광주 3:0, 부산 4:0, 대전충남 1:0, 결승전 제주 2:0 승)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영광의 주역이 됐다.
또한 대회 MVP에는 정읍애신협의 김중희 부장이, 강대진 선수가 득점상(6경기, 8골)에 오르는 등 우승과 함께 모든 상을 휩쓸며 전국신협 축구단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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