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농악경연 대상은 남원송동농악단
전라북도와 정읍시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김학곤) 주관으로 정읍시 가을축제 일환으로 열린 양 대회에는 전북도내 14개 시군 농악팀 750여명등 총 900여명이 참가했다.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 무용, 기악, 전통연희, 시조등 5개부문으로, 시군농악경연대회는 일반농악(일반부, 학생부), 사물놀이(학생부)로 경연을 펼쳤다.
국악경연대회결과 종합대상(문화부장관상)은 △전통연희 김선옥(서울) △무용 신예담(부산)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 부문별 대상(전북도지사상)은 △판소리 강세희 △무용 임유애 △기악 서고은 △전통연희 고은별 △시조 왕향주씨가 수상했다.
또 △판소리 박정한씨가 최우수상(전북도의회의장상)을, △무용 송혜란 △기악 박한솔 △전통연희 김재숙외 9명이 최우수상(정읍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농악경연대회에서는 △대상(전북도지사상) 남원송동농악단 △최우수상(정읍시장상) 고창장사농악단 △우수상(정읍시의회의장상) 익산서동농악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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