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태권체조·시범페스티벌 - 무·예술의 만남…전국서 151개 팀 참가
대회 첫날 초등 지정안무, 개회식, 시범 경연대회가 열렸고, 이틀째에는 중등·고등·일반부 지정안무, 장년부 태권체조, 자유안무 1·2부, 유소년부 시범 경연대회가 열렸다.
대회의 하일라이트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이었다.
개회 선언에 이어,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의 대회사, 홍낙표 무주군수의 환영사, 각계 인사의 축사, 감사패 수여, 선수및 심판 선서가 이어졌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박찬주 무주군의회 부의장, 오세득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소장, 정경희 전주예술중 교사, 대한태권도협회 김현수 심판분과부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대한태권도협회 박흥신 심판위원장, 함윤영 우석대 기획처장, 김선희 우석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강석한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식후행사에 우석대 태권도시범단의 '유령'이란 작품이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상진 교수, 박진수 감독, 이정아 코치가 연출과 안무를 맡아 올해 새로 선보인 작품이다.
개회식에는 전북일보, 우석대, 무주군, 태권도협회 관계자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선 전북일보에서 서창훈 회장·김남곤 사장을 비롯, 백성일 주필, 최동성 총무국장, 권순택 편집국장, 한제욱 경영기획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 홍낙표 무주군수, 이강춘 무주군의회 의장, 최남선 무주교육장, 박찬주 무주군부의장, 조내수 농협무주지부장, 주낙창 새마을운동무주군지회장, 김성환 바르게살기운동무주군협의회장, 오세득 무주군 자원봉사센터장, 김호진 태권도공원지원육성추진위원장, 서일남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장, 무주군애향운동본부 김용붕씨, 유형환 전북태권도협회장,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우석대 함윤영 기획처장·신상민 체육부장, 이성철 스포츠의학과장, 이병렬 교수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지기를 기원했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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