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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초·고교 각 1곳

도교육청, 부지 매입계약 체결

전북혁신도시에 들어설 교육시설 조성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전북도교육청은 최근 전주시 장동에 설립되는 초등학교 1개교와 고등학교 1개교에 대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초등학교는 1만1825㎡에 40학급(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포함), 고등학교는 1만5000㎡에 31학급(특수 1학급 포함) 규모다. 이들 학교는 이달 초 설계공모를 통해 낙찰자를 결정, 설계 후 오는 9~10월 입찰 절차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본 공사에 들어가며 2015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 개교하는 또 다른 초교 1곳과 중학교 1곳은 현재 기초 공사가 진행돼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4개교 조성사업이 2015년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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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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