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희망 중학교를 대상으로 12일 도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 진단과 고입 진학자료 활용 등을 목적으로 치러진다.
도내 208개 중학교 중 207곳의 3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기술, 가정, 음악, 미술, 영어 등 9개 과목 180문항이 출제된다. 평가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개인·학교·지역별 학업성취 수준을 비교하는 석차도 산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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