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성송면 어림삼거리에 꽃박스 설치

폐보도블럭 이용 관광객에 볼거리 제공

 

고창군 성송면(면장 김호진)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삼송정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림 삼거리에 소규모 공원과 소재지권 꽃 박스를 설치했다.

 

군 민생경제과에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상시근로자 5명을 고용 삼송정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방치됐던 어림 삼거리 폐 보도블럭을 이용, 계단식 화단을 만들기 위해 메리골드, 폐츄니아 등을 식재하여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제10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면 소재지 도로변에는 꽃 박스 30개를 설치, 페츄니아 1000본을 식재하여 밋밋한 포장도로가 주는 포장도로의 딱딱함에서 벗어나 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