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부양을 가족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청소년 비율이 35%로, 10년 전의 약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또 80% 이상이 자녀의 성별이 상관없다거나 딸을 선호한다고 답했고, 미혼동거와 외국인과의 결혼에도 열린 자세를 보였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3 청소년 통계'를 보면, 지난해 청소년 실태조사에서 '부모를 가족이 돌봐야 한다'는 인식이 35.6%로, 2002년의 67.1%보다 매우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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