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올 첫 선발 시험
전북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공개경쟁 시험을 통해 선발한 교무실무사 최종 합격자 44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합격자는 일반 35명(전주 12명, 군산 10명, 익산 9명, 정읍 1명, 김제 1명, 고창 1명, 부안 1명), 고졸 이하 9명(전주 3명, 군산 3명, 익산 3명)등이다.
이번 합격자에는 공공부문 고졸 채용 확대 정책에 따라 별도 선발된 9명의 고등학교 졸업자도 포함됐다. 합격자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의 지역교육청에 채용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무실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교무실무사 채용관련 계획을 미리 고지했다.
주요 내용으로 2013년도에는 공립학교에 배치할 교무실무사를 추가로 채용하지 않으며, 향후 신규 채용을 할 경우 공개경쟁시험으로 하며 1차 필기시험(행정업무편람, 제3장 제외)과 2차 시험을 통해 발표 및 면접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용시험에는 7개 지역 44명 선발에 모두 1362명이 지원해 평균 31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