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천 이야기 ⑥ 삶의 원동력, 가족

살아간다는 것, 그저 쉽지만은 않은 일이다. 특히 가장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무거운 짐을 떠안고도 앞으로, 앞으로 끊임없이 걸어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나게 물장구치며 티 없이 웃는 가족들의 모습을 떠올리면 근심은 잦아들고 입가에는 미소가 피어난다. 아버지는 오늘도, 사진 한 장에 다시 일어선다. 김송호(사진작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도, 산업 맞춤 인재 키워 고용위기 넘는다

정치일반분산된 전북 환경정책…통합 기후·에너지 지원조직 필요성 제기

전주전주시, 생활밀착형 인프라 강화한다

기획[2025년 하반기 전주시의회 의정 결산] “시민과 함께 전주의 미래 준비하는 의회 구현”

경제일반[주간 증시 전망]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