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이 지난해의 63% 수준인 37만 가구로 확정, 전북의 경우 1만 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계획은 총 37만 가구로 수도권 20만 가구, 지방 17만 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58만7000가구에 비해 34%가 줄은 수치다.
전국 시도별 주택건설계획(인허가)를 보면 전북은 1만 가구로 민영주택이 8600호, 임대주택이 1300호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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