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김제시는 24일김제에 조성하는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우리나라 종자 생명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데힘을 모으기로 협약했다.
협약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육종연구단지 조성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공사와 운영, 관리를 맡기로 했다.
김제시는 단지가 들어설 부지의 매입과 공사의 인·허가 사항을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으며 전북도는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김제시는 단지 조성에 공동 시행자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 단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6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김제시 백산면 일대 54.2ha에 건립하며 육종 관련 업체와 연구소가 대거 입주해종자에 대한 연구 개발을 하게 된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협력관계 구축으로 단지 조성공사가 안정적으로 추진돼 앞으로 김제가 종자수출의 메카로 도약하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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