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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호남중·고 개교 67주년 기념식 개최

전북 서남권의 명문 사학으로 발돋움한 정읍 호남중·고등학교 개교 67주년 기념식이 지난 31일 오전 학교 해강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호남학원 최월란 이사장과 이석문 정읍교육장, 김인권 정읍상공회의소회장, 강광 전 정읍시장, 김대중 도의원, 신영길,황대풍 법인이사, 장성기 전 장학재단이사장, 장기영 총동문회 부회장, 조기만, 김동호 전 교장, 이학수 전 정호회장, 백남수 호남고 운영위원장, 오오근 호남중 운영위원장및 운영위원, 송진하 호남중 학부모회장과 학부모, 황영선 호남고교장과 이조영 호남중교장및 교직원, 학생등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사에게 최월란 이사장의 공로패와 총동창회장및 학교운영위원장 기념품이 증정됐다.

 

공로패 수상자는 △30년 근속 이영상,남태호,정인식 △20년 근속 최동길, 박희정 △10년 근속 박정호, 김동주, 백광현, 이동현교사 등이다.

 

최월란 이사장은 "지난1946년 개교한 호남학원은 그동안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며 교직원들의 노력과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토대로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낼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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