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주택 입주 희망자의 입주 대기기간이 전국 평균 22개월로 나타난 가운데 전북이 9개월로 가장 짧은 지역으로 꼽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고양덕양을)이 지난 1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영구임대주택 입주현황 기간'에 따르면 올 6월말 현재 전국 14만78호 영구임대주택 가운데 대는 총 5만6672명으로 평균 22개월을 대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의 경우 총 9115호 가운데 대수는 3593명으로 평균 대기기간(9개월)이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