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못난이 송편’이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안 TV 어워즈’에서 TV 단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MBC가 9일 밝혔다.
또 이 시상식에서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도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못난이 송편’은 왕따, 학교폭력을 조명한 2부작 기획특집 드라마로, 지난 4월 제46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나의 기적’은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해나의 투병 사연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지난 5월 방송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아시안 TV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제작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총 42개 부문에 걸쳐서 시상하는 국제 방송 시상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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