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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사 '제이엑스픽쳐스' 매니지먼트팀 신설

연합 웹승인 2014-05-14 23:02 수정 2014-05-13 23:02

드라마 제작사 제이엑스픽쳐스가 매니지먼트팀을 신설했다. 제이엑스픽쳐스는 13일 “앞으로 역량 있는 신인, 가능성 있는 연기자에게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은 내 가슴에’ ‘호텔’ ‘아파트’ 등 1990년대 중후반 히트작을 잇달아 내놓은 이진석 PD가 MBC를 퇴사해 1999년 설립한 제이에스픽쳐스는 이후 김종학프로덕션, 팬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드라마 외주제작 시장을 이끌어왔다. ‘메디컬센터’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경성스캔들’ ‘뉴하트’ ‘식객’ ‘로맨스가필요해’ 등을 제작했으며, 현재는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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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yonha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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