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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피서지 시외버스·여객선 증편

전북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피서철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특별수송 대책이 마련된 주요 피서지는 부안 변산·격포, 군산 선유도, 부안 위도, 진안 운일암반일암, 무주 구천동, 지리산 뱀사골이며 이 외에도 주요 계곡 및 해변 등에 대해서도 교통편 증회가 추진된다.

 

변산·격포와 운일암반일암, 구천동, 뱀사골 등 4곳에 대해서는 시외버스 10개 노선에서 32회, 선유도와 위도 해수욕장은 여객선이 2개 항로에서 10회로 증편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도민들의 제주도 관광 편의를 위해 매주 금요일 군산공항에서 제주도로 가는 대한한공 비행기 출발시각도 오후 3시20분에서 오전 11시35분으로 앞당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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