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3:2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방송·연예
일반기사

청 말기의 중국, 안방으로…CHING, '제국의 눈물' 방영

현대미디어가 운영하는 드라마전문채널 칭(CHING)은 오는 30일부터 평일 오전 7시 40분과 오후 3시 20분 43부작 중국 드라마 ‘제국의눈물’을 국내에서 처음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청조 말기 공친왕과 서태후의 이야기로 배우 이성유가 주연과 함께 연출까지 맡아 중화권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첫 회에서는 청나라 8대 황제 도광제가 서양 열강의 침략으로 국운이 기울자 후계자를 고민하기 시작한 가운데 여섯 번째 아들 혁흔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주변의 질투를 사는 내용이 그려진다.

 

칭은 “중국 역사의 가장 치욕스러운 순간을 돌아보는 한편 이를 통해 역사의 교훈을 조명하고자 했다”고 편성의도를 밝혔다.

 

칭 블로그(http://blog.naver. com/chingtv)에서 드라마의 스페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