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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정읍 영농현장 방문

현안 점검·애로사항 청취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이 정읍 영원면 양재영씨의 모닝팜농장을 방문해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이 지난달 30일 정읍지역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농촌진흥청의 전북 혁신도시 이전을 완료하고 정읍을 찾은 이청장은 지역의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청장은 먼저, 지역농업 특성화사업(2011 ~ 2012년)과 지난해 농촌교육농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영원면 모닝팜농장(양재영 농가)을 방문하여 블루베리 생과와 묘목 및 가공품과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교육농장 운영현장을 둘러보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두 번째 장소로 지난해 고소득 벤처농업 육성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입암면‘LED이용 접목묘 생산시범 사업장(최영근 농가)을 방문, 사업 추진 후 접목 활착율이 향상(85 → 95%)되고 연간 접목묘 생산량이 확대(400 → 700만주)되면서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성과를 보고받고 발전적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입암면 농가에서는 김생기시장과 면담을 갖고 농촌진흥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청장은“전북도민들과 상생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 농업인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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