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을 산정할 때 쓰이는 기본형 건축비가 1일부터 1.72%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노무비와 건설자재 등의 가격이 변동함에 따라 기본형 건축비를 1일부터 이처럼 올리기로 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기본형 건축비는 택지비, 택지비 가산비, 건축비 가산비와 함께 분양가 상한액을 결정하는 요소의 하나다.
이번에 기본형 건축비가 인상된 것은 철근, 레미콘 등 원자재 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중이 높은 노무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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