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도내 여성 CEO 5명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송기순)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도내 기업인 (유)주왕산업 나윤경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 오성제과 김희자 대표가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주)빗살 이지수 대표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 신우산업(주) 하경숙 대표는 국세청장 표창을, 흙뿌리홍삼 김순이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주왕산업 나윤경 대표는 청년층 외부유출 방지를 통해 기술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생산품을 최대치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성제과 김 대표 등 4명 역시 도내 제조업체 여성경제인 일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 및 일자리 창출,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의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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