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8일 교통과 녹지, 에너지, 환경, 도시계획 등 생태도시 관련 각 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학계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다울마당’을 열었다.
이날 다울마당에서는 친환경 생태도시가 각 자치단체의 주요 방침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주만의 특색을 잘 반영하고 후대까지 공유할 수 있는 일관된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주시는 생태도시 개념과 의미를 정립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정책에 도입,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비전과 목표를 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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