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2:1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전주
일반기사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재인증 주민 서포터즈 창립

전주 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제슬로시티 재인증을 받기 위해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국제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 서포터즈는 29일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해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서포터즈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서포터즈는 풍남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 대표, 한옥마을 문화시설대표, 종교, 학교 등 기관 추천자, 한옥마을 관련 민간단체 대표, 한옥마을 통장 등 주민 60여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슬로시티 철학을 실천하고 슬로시티 주민공동체 활성화사업 발굴·육성, 지역 주민간 연대 및 소통, 한옥마을 관광객 환대서비스 실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번에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슬로시티 마을로 가꾸기를 위한 자발적인 공동체 사업 추진, 슬로시티 재인증 실사·평가 관련 항목 실천 등 슬로시티 재인증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지난 2010년 슬로시티로 지정된 전주 한옥마을은 오는 11월 재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