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아침마당 전북’ 제작진은 오는 13일 현장 중심의 특집방송을 기획·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연출 김대현, 구성 최수정·정아람.

이날 프로그램 진행자인 전북도립국악단 유장영 예술고문과 김태은 아나운서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도민을 만난다.

더불어 역대 코너 가운데 1회당 가장 많은 출연자가 참여한 ‘노래마당 큐’를 부활한 ‘노래마당 큐 2015’에는 전주시 효자4동 주민이 참여해 노래경연을 펼친다.

지난 5일까지 KBS전주방송총국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 1000회 특집 이벤트에 참여한 도민의 영상메시지, ‘아침마당 전북’에 보내는 응원메시지도 덧붙인다.

지난 1994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침마당 전북’은 다양하고 진솔한 이웃의 이야기를 콘셉트로 매주 금요일 오전 8시25분 1TV에서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