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전주 한옥마을 등에 봄꽃 6종 27만본을 식재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으로 대표적인 봄꽃인 팬지, 비올라, 데이지, 버베나 등을 한옥마을 경기전 앞 화단과 팔달로변 등 모두 29곳에 식재한다. 또한 다음달부터는 채송화, 봉선화 등 우리꽃 6만여본을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최명희문학관 등에 식재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도심 곳곳을 싱그러운 봄꽃으로 화사하게 단장하겠다”면서 “화단과 화분에 식재된 꽃을 뽑거나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