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소장 이현근)가 찾아가는 치과진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보건소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치과의료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연말까지 110회 운영을 목표로 치과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한 찾아가는 치과진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과진료 의료서비스는 37인승 대형버스에 치과유니트체어, 불소이온도입기, 구취측정기, 소독기 등 16여종의 치과장비를 갖추고 18개 초등학교, 의료취약지역 중학교, 청소년 문화의 집, 10개면 보건지소, 30개소 읍면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을 주기적으로 순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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