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6억 일자리 창출 등 투입
전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조기집행 대상 예산의 55%를 상반기 내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상황실을 꾸려 전체 조기집행 대상 예산 6301억원 중 3466억원을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사업 등에 투입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긴급 입찰제도, 적격심사 기간 단축, 선금지급 등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불용액 발생 최소화, 집행부진 사업 분석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주시는 적극적인 조기집행을 통해 하반기에 집중된 예산 집행현상을 방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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