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오는 4월4일 개기월식 행사를 갖는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춘향이와 이몽룡이 함께하는 달 탐사’란 주제로 만들기 체험, 천문 강연, 스마트폰 달 사진 촬영, 목성과 금성 관측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천문대 측은 이번 개기월식을 놓치면 3년 후인 2018년에 관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태양의 빛을 받지 못해 어둡게 보여지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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