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이 3D프린팅 융복합센터 및 탄소복합재 성형기술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나섰다.
김 시장은 6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을 잇따라 방문, 2016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시장은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을 만나 탄소기반 융복합 신소재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글로벌 3D프린팅 융복합센터’구축을 위한 국비(210억원) 배정을 요청했다.
또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요구했다.
이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김 시장은 전주시 맑은물 공급 사업과 탄소복합재 성형기술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현재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관련, 전주향교·서원을 활용한 전주형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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