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신현택)는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나눔과 채움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지원사업’대상 아동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실시한 소원성취 지원사업 공모 결과 총 154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희망선물 22명과 희망여행 5세대 20명, 희망활동 10개팀 30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덕진구는 우선 지난 22일 전주 덕진노인복지관에서 모두 22명의 아동에게 장애인용 책상, 컴퓨터, 침대, 자전거, 외식상품권 등 희망선물을 전달했다.
덕진구는 또 오는 11월까지 선정된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스포츠경기 관람, 역사탐방 여행 등 소원성취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현택 덕진구청장은 “아이들의 소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소원성취 행사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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