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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업체 성우건설, 435억 공사 수주

수원광교택지개발지구내 노인복지주택 261세대

▲ 수원광교 성우아르데코 조감도.
도내 중견건설업체인 성우건설(주)이 수원 및 수도권의 핵심 개발지구인 수원광교택지개발지구내 노인복지주택인 ‘수원광교 성우아르데코’를 수주했다.

 

총 공사비가 435억원인 수원광교 성우아르데코는 대지 6372㎡, 연면적 35,002㎡, 지하2층~지상15층 규모로 총 3개동, 261세대로 구성됐으며 이달 중 착공해 2017년 8월경 입주예정이다.

 

수원광교 성우아르데코는 기존 실버아파트의 기능을 충족하면서도 쾌적하고 입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존중한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인근 노인복지주택 및 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노인주택 수요자들의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우건설(주) 강동범 대표는 “금번 수도권 사업을 통해 성우건설이 전북은 물론 전국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품격 높은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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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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