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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역할 최선" 이학수 전북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료 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제10대 전북도의회 2기 예산결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학수 위원장은 전북도 및 전북도교육청 예산이 효율적이고 건전하게 사용돼 도민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심사하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예결위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최종적인 견제와 감시를 주관하기 때문에 도민과 학부모, 그리고 직능·사회단체로부터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마음에 새기고 항상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익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예결위원 구성과 관련, “11명의 위원중 다선은 2명 뿐이지만 초선의원 9명중 5명은 기초의회 의원 경력이 있기 때문에 서로 조화를 이루며 충분히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예산을 삭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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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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