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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올해 남은 일정 확정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가 올해 남은 일정을 모두 확정했다.

 

군산시의회는 6일 제192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90회 임시회 일정과 제2차 정례회 회기 기간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등 올해 남은 일정을 모두 확정하고 의원발의 3건과 청원의 건 등 총 32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제190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개최할 것과, 제2차 정례회를 11월13일부터 12월18일까지 36일간으로 확정했다.

 

또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11월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하고 심도있는 감사를 실시키로 결정했다.

 

제190회 임시회에서는 강성옥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민원사무처리 및 민원후견인제도에 관한 조례안,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김성곤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등 32건의 부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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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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